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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Conservation Science Vol.35 No.2 pp.169-176
DOI : https://doi.org/10.12654/JCS.2019.35.2.07

Material Analysis of the late 19th century to 20th century Women’s Hats Ornaments in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Sae Rom Lee1, Joon Suk Oh, Min Young Hwang
Conservation Laboratory,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Seoul, 03045, Korea
Corresponding Author: saerom11@korea.kr, +82-2-3704-3296
20190315 20190411 20190418

Abstract


The material composition of 19 ornaments used for women’s hats in the late 19th century to 20th century, which are kept at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was analyzed using SEM-EDS. Sixteen ornaments were composed of Na2O and PbO, which form adifferent lead glass from those that have been excavated or handed down since ancient times in Korea. The chemical composition analysis has confirmed that two ornaments belong to the mixed alkali glass, while one belongs to the potash glass Ⅲtype. This lead glass is similar in composition to the Japanese craft lead glass that was imported to Joseo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It is estimated that the lead glass ornaments used in women’s hats in the late 19th century to 20th century were made from raw materials imported from Japan or made from lead glass used for crafts in Japan. This shows that jewelry such as jade and amber, which have been traditionally used in the modern and present ages, have been replaced by craft lead glass imported from Japan.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19세기 말~20세기 여성용 쓰개 장식의 재질분석

이 새롬1, 오 준석, 황 민영
국립민속박물관 보존과학실

초록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세기 말~20세기 여성용 쓰개에 사용된 장식 19점에 대하여 SEM-EDS로 조성을 분석하였다. 쓰개 장식 16점은 융제 성분인 Na2O와 PbO를 함유하고 있어 한국의 고대부터 출토되거나 전승되어 온 납유리와 조성이 다른 유형의 납유리였다. 쓰개 장식 2점은 Na2O와 K2O가 3% 혹은 5% 이상 함유한 알칼리혼합유리, 1점은 CaO를 5% 이상 함유한 포타쉬유리 Ⅲ형으로 분류되었다. 이 중 납유리는 일제강점기 조선에 수입된 일본의 공예용 납유리와 조성이 유사하여, 19세기 말~20세기 여성용 쓰개 중 납유리를 사용한 장식은 원료를 일본에서 수입하 였거나 조선 내 일본인 기술로 생산한 공예용 납유리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통해 근현대에 들어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쓰개 장식의 사용된 옥이나 호박과 같은 보석이 일본에서 수입된 공예용 납유리로 대체되어 새롭게 사용되 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1. 서 론

    쓰개는 머리를 보호하는 두의(頭衣)로서 발생하였으며 점차 장식적, 신분적의 표지 등으로 발전하였다. 개항기 조 선은 신분을 막론하고 각양각색의 모자를 써 왔기 때문에 ‘모자의 나라’, ‘모자의 발명국’, ‘모자의 왕국’으로 불렸다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2011).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방한모는 조선 초기와 달 리 계급과 관계없이 다양한 종류로 사용되었다. 방한모를 남성용, 여성용, 남녀공용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남성용 방 한모에는 만선두리와 휘항, 여성용 방한모로는 아얌과 조 바위, 남녀 구별 없이 착용하던 방한모에는 남바위, 풍차, 볼 끼, 굴레가 있다. 우리나라의 방한모는 대부분 머리 위쪽이 트여있는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겹으로 만들거나 안 에 모피를 대어 사용했다(Kim, 2007). 족두리는 영정조 대 이 전부터 여성의 예관으로 사용하던 것이지만, 사치를 금하고 자 내린 가체 금지령에 따라 정착한 여성의 예관이다(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2017). 쓰개 장식은 여성용 쓰개에 부착되어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었다. 쓰개의 앞뒤 상부 중 앙에 주로 술과 매듭, 산호줄이나 금속줄 혹은 구슬로 연결 된 끈, 비취, 옥, 진주, 호박 등의 보패류로 장식하였다. 이 중 비취나 옥으로 사용된 장식은 꽃, 나비, 복숭아, 박쥐, 길 상어문(吉祥語紋) 등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Kim, 1989).

    지금까지의 여성용 쓰개에 대한 연구는 유형, 용례 및 시기적 특성에 대한 연구가 문헌, 회화, 유물을 통해 이루 어졌으며, 쓰개 장식 재료로 금, 은, 비취, 옥, 진주, 호박 등 과 같은 보석류나 드물게 유리가 장식으로 사용되었다는 연구가 이루어졌다(Kwon, 1977;Kim, 1989;Kim, 2007;Kang and Kim, 2008;Kang and Kim, 2015). 그러나 실제 쓰 개 장식에 사용된 재료가 자연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검증 된 것은 없었다. 본 논문은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19세기 말~20 세기 여성용 쓰개를 중심으로 장식에 사용된 재료의 자연과 학적인 분석을 통해 쓰개 장식의 재질을 규명하고, 장식의 제 조 및 재료 유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고찰하고자 한다.

    2. 조사 대상 및 분석방법

    2.1. 대상

    조사 대상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족두 리, 풍차, 남바위 및 조바위 등 19세기 말~20세기 여성용 쓰개로, 쓰개에 사용된 반투명 장식, 옥색 장식, 구슬, 대롱 등 19점의 장식에 대한 재질을 분석하였다(Table 1). 비교 대상은 경옥(ERS Hobby, Republic of the Union of Myanmar), 연옥(SM광업, KOR)과 일본 유리회사(佐竹ガラス)의 공 예용 납유리를 선정하였다.

    2.2. 분석방법

    쓰개 장식 파손 편 중 크기가 작아 보존처리 불가능한 조 각에 대해서 주사전자현미경(VEGA3, Tescan, CZE)에 부착 된 에너지분산분광기(X-act, Oxford, UK)를 이용하여 주성분 을 분석하였다. 크기가 매우 작아 포매하기 어려운 시료 표면 의 화학 조성은 탄소 코팅 후 SEM에 부착된 EDS로 구리(Cu) 보정 분석 조건인 가속전압 20 kV, Total counts in spectrum 600,000으로 측정하였다. 내부 단면에 대한 화학 조성은 저 점도 에폭시 수지(TED PELLA,INC., USA)로 포매한 후 연마제(6 μm)로 연마하여 단면을 노출시켜 분석하였다. 시 료 단면을 탄소 코팅하여 조성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가속전압 20 kV, 측정시간 120초로 측정하였다. 내 부 조성 분석에 대한 신뢰성은 시료 측정 전 동일 측정조건 에서 유리 표준시료(SRM 620, NIST, USA)를 5회 측정한 주성 분 분석 결과로 확보하였다(Table 2).

    3. 결과 및 고찰

    3.1. 조성 분석

    쓰개 장식의 EDS 분석 결과는 Table 2와 같다. 장식의 조성은 전통적으로 장식에 사용되어온 연옥이나 경옥과 같 은 보석의 성분과는 다르며, 오히려 유리의 조성 성분을 보 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고대 유리는 융제에 따라 소다유리군(soda glass group), 포타쉬유리군(potash glass group), 납유리군 (lead glass group), 알칼리혼합유리군(mixed alkali glass group) 등으로 분류된다. 알칼리혼합유리군은 Na2O와 K2O가 3% 혹은 5% 이상 존재하는 유리이며 소다유리군과 포타쉬유리군은 안정제인 CaO와 Al2O3의 함량에 따라 다 시 세분할 수 있고 납유리군은 바륨 성분의 유무에 따라 납 바륨유리계와 납유리계로 구분된다. 앞서 분석된 고대 유 리의 함량을 유형별로 Table 3에 정리하였다(Kim, 2002;2004;Kim et al., 2006;Han et al., 2011;Kim, 2013;Kim and Kim, 2015;Han, 2017).

    쓰개 장식의 유리 조성은 세 가지로 분류되었다(Table 4). 쓰개 장식 중 옥색 장식 15점과 조바위(34688) 대롱은 SiO2 44.2~58.5 wt%, Na2O 5.8~21.0 wt%, K2O 0.93~2.4 wt%, PbO 24.4~34.2 wt%로 소다와 납이 함유된 유리로 확 인되었다. Na2O와 PbO가 함유된 쓰개 장식은 한국의 고대 부터 조선시대까지 출토 또는 전승되어 온 소다유리에서는 거의 검출되지 않는 PbO 성분을 포함하고 있고, 납유리에 서 검출되지 않는 융제 Na2O 성분이 5.8~21.0 wt% 검출되 어, 지금까지 분석된 한국의 전통 유리 성분에서 벗어난 특 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Na2O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한 새로 운 납유리 계통으로 확인되었다. 고대유리 분류를 참고하 여 큰 범주 안에서 Na2O 성분을 가진 납유리 계통 하나로 구분하였다.

    족두리(1603) 반투명장식과 조바위(34688) 녹색 구슬은 SiO2 64.1, 69.5 wt%, Na2O 8.4, 8.1 wt%, K2O 4.3, 7.0 wt% 로, Na2O와 K2O가 3 wt% 혹은 5 wt% 이상인 알칼리혼합 유리로 확인되었다.

    조바위(36379) 반투명장식은 SiO2 69.7 wt%, Na2O 1.3 wt%, K2O 18.5 wt%, CaO 7.6 wt%, Al2O3 0.67 wt%로, CaO의 함량이 5 wt% 이상인 고려 및 조선시대 출토 유리 구슬과 유사한 조성을 가진 포타쉬유리 Ⅲ형이다. 포타쉬 유리 Ⅲ형 출토 유적으로는 서울 은평 뉴타운(Kang et al., 2009), 용인 마북리(Kim, 2001), 영동 법화리(Chung et al., 2011), 오창 양청리(Kim, 2002), 상주 성동리(Kim, 2002), 김해 진영과 구산동(Kim and Kim, 2010)의 고려 및 조선시 대 유적이 있다. 이와 달리 포타쉬유리 Ⅰ, Ⅱ형은 CaO와 Al2O3 함량이 모두 5 wt%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Ⅰ형은 CaO 함량이 높고 Ⅱ형은 Al2O3 함량이 높다(Kim and Kim, 2015).

    3.2. 일본 공예용 유리 분석 비교

    일제강점기 조선에 유리를 수출했던 일본 유리회사(佐 竹ガラス)의 유리와 성분 변화가 거의 없이 제작된 동일 회사의 1970년대 제작된 공예용 납유리 조성은 SiO2 47.7 wt%, Na2O 12.0 wt%, PbO 34.8 wt%로 한국의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출토 또는 전승되어 온 납유리와는 달리 융 제 Na2O가 높게 검출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 은 화학 조성은 쓰개 장식의 납유리와 유사한 화학조성을 보여주고 있어 일본에서 수입된 공예용 유리로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Figure 1).

    3.3. 장식 출처 고찰

    한국에서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꾸준히 유리가 제조 되어 유리구슬 등이 출토되고 전승되어 왔지만, 개항 후 1883년 통리아문(統理衙門) 산하에 유리 공장인 삼호파리 국(三湖玻璃局)이 설립되었으며(Korean History Society, 2018), 광무개혁(1897년)으로 러시아 기술에 의해 초자제 조소(硝子製造所)가 설립되어 근대 유리가 생산되었다. 그 러나 어떤 유리가 생산되었는지 실물로 전해진 것은 없어 실체가 불확실하고 성분도 알려진 것이 없다. 그리고 일제 강점기에는 1920년대 동아일보 기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 내 초자(유리)는 대부분 일본인이 생산한 제품을 사용 하여 유리 생산의 주도권은 일본인이 가지고 있었음을 보 여준다(Figure 2). 1931년 조선인에 의해 초자옥(硝子玉)이 생산되었다는 것이 동아일보 기사로 확인할 수 있다 (Figure 3). 이러한 사실로부터 한국의 전통 유리와 화학조 성이 다른 19세기 말~20세기 근현대 여성용 쓰개 장식의 납유리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들어온 근대유리가 사용되 었을 가능성이 크며, 일제강점기 조선에 유리를 수출한 일 본 유리회사의 공예용 납유리 성분과 유사함이 이를 뒷받 침하고 있다. 남바위(17056) 안쪽에서 조선모물동업조합 (朝鮮毛物同業組合) 상표가 확인되었고(Figure 4), 장식의 형태가 일본에는 없는 형태이기에, 쓰개의 납유리 장식은 일본에서 완제품을 수입한 것이 아닌 일본에서 원료를 수 입하였거나 조선 내 일본인이 생산한 유리를 사용하여 만 든 것으로 판단된다.

    4. 결 론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19세기 말~20세기 쓰개 장식에 대한 SEM-EDS 화학조성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쓰개 장식은 알칼리혼합유리 2점, 포 타쉬유리 Ⅲ형 1점을 제외하고 16점에서 융제 PbO가 24.4~34.2 wt%, Na2O가 5.8~21.0 wt% 함유된 납유리로 분 석되었으며,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출토되거나 전승되어 온 한국의 전통 납유리와 조성이 다른 유형의 납유리였다.

    1920년대, 1930년대 동아일보 기사와 일제강점기 조선 으로 유리를 수출한 유리회사의 공예용 납유리 분석을 통 해, 19세기 말~20세기 쓰개 장식은 일본에서 원료를 수입 하였거나 조선 내 일본인이 생산한 공예용 납유리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의 쓰개에는 금, 은, 비취, 마노, 옥, 호박과 같 은 보석류를 장식으로 사용하였지만, 이번 분석을 통해 19 세기 말~20세기 쓰개에는 해외에서 들어온 새로운 재료인 공예용 납유리가 쓰개의 장식 재료로 널리 사용되면서, 전 통적으로 사용되어온 재료를 대체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분석 결과로 고대부터 조선시대로 한정되어 있 는 유리의 분류를 확장하고, 근현대 유리의 기초 자료로 활 용될 수 있을 것이다.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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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graph of chemical composition of ornaments. (a) Flux Na2O & K2O, (b) Flux Na2O & PbO, (c) Stabilizer CaO & Al2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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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7, 1927 Dong-A Ilbo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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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 10, 1931 Dong-A Ilbo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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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brand of Nambawi(17056).

    Table

    The list of ornaments of women's hats for analysis

    The composition analysis results of glass standard sample(SRM 620)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ancient glass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women's ornaments of hats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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